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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YPE html> <!--[if IE 9]> <html lang="ko" class="ie9"> <![endif]--> <!--[if !(IE 9) ]><!--> <html lang="ko"> <!--<![endif]--> <head> <meta charset="UTF-8"> <meta http-equiv="X-UA-Compatible" content="IE=edge">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1220, user-scalable=yes"> <title>마켓인사이트</title> <meta name="title" content="마켓인사이트"/> <meta name="description" content="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하는 자본시장 정보 전문 매체"/> <meta name="author" content="마켓인사이트"> <meta name="twitter:card" content="summary_large_image"> <meta name="twitter:image" content=""> <meta name="google-site-verification" content="ThdDUxveVXvwdFu3pCyf5DTGWHVYojq1li_TtFjAwHw"> <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7d668620e810f46b3bedc1a6b4101dc224a84ea5"> <meta property="og:title" content="마켓인사이트"> <meta property="og:url" content="https://marketinsight.hankyung.com"> <meta property="og:type" content="website"> <meta property="og:image" content="https://hkstatic.hankyung.com/img/marketinsight/common/og-img-marketinsight.jpg"> <meta property="og:description" content="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하는 자본시장 정보 전문 매체"> <!-- Favicon --> <link rel="shortcut icon" href="https://www.hankyung.com/favicon.ico"> <!-- Preload WebFonts --> <link rel="preload" href="https://hkstatic.hankyung.com/fonts/LatoSans/lato-v17-latin-regular.woff2" as="font" type="font/woff2" crossorigin> <link rel="preload" href="https://hkstatic.hankyung.com/fonts/LatoSans/lato-v17-latin-regular.woff" as="font" type="font/woff" crossorigin> <link rel="preload" href="https://hkstatic.hankyung.com/fonts/LatoSans/lato-v17-latin-700.woff2" as="font" type="font/woff2" crossorigin> <link rel="preload" href="https://hkstatic.hankyung.com/fonts/LatoSans/lato-v17-latin-700.woff" as="font" type="font/woff" crossorigin> <link rel="preload" href="https://hkstatic.hankyung.com/fonts/LatoSans/lato-v17-latin-900.woff2" as="font" type="font/woff2" crossorigin> <link rel="preload" href="https://hkstatic.hankyung.com/fonts/LatoSans/lato-v17-latin-900.woff" as="font" type="font/woff" crossorigin> <link rel="preload" href="https://hkstatic.hankyung.com/fonts/NotoSans/noto-sans-kr-v13-latin_korean-regular.woff2" as="font" type="font/woff2" crossorigin> <link rel="preload" href="https://hkstatic.hankyung.com/fonts/NotoSans/noto-sans-kr-v13-latin_korean-regular.woff" as="font" type="font/woff" crossorigin> <link rel="preload" href="https://hkstatic.hankyung.com/fonts/NotoSans/noto-sans-kr-v13-latin_korean-700.woff2" as="font" type="font/woff2" crossorigin> <link rel="preload" href="https://hkstatic.hankyung.com/fonts/NotoSans/noto-sans-kr-v13-latin_korean-700.woff" as="font" type="font/woff" crossorigin> <link rel="preload" href="https://hkstatic.hankyung.com/fonts/NotoSans/noto-sans-kr-v13-latin_korean-900.woff2" as="font" type="font/woff2" crossorigin> <link rel="preload" href="https://hkstatic.hankyung.com/fonts/NotoSans/noto-sans-kr-v13-latin_korean-900.woff" as="font" type="font/woff" crossorigin> <!-- Css --> <link rel="stylesheet" href="https://hkstatic.hankyung.com/fonts/LatoSans/LatoSans.css"> <link rel="stylesheet" href="https://hkstatic.hankyung.com/fonts/NotoSans/NotoSans.css"> <link rel="stylesheet" href="https://hkstatic.hankyung.com/plugin/slick/slick.custom.css"> <link rel="stylesheet" href="https://hkstatic.hankyung.com/plugin/jquery-ui/jquery-ui.css"> <link rel="stylesheet" href="https://hkstatic.hankyung.com/css/rel/marketinsight/w/common.css?v=202502131614"> <!-- Js --> <script src="https://hkstatic.hankyung.com/plugin/jquery-1.12.4.min.js"></script> <script src="https://hkstatic.hankyung.com/plugin/slick/slick.min.js"></script> <script src="https://hkstatic.hankyung.com/plugin/jquery-ui/jquery-ui.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s://hkstatic.hankyung.com/plugin/jquery.cookie.js"></script> <script src="https://marketinsight.hankyung.com/resource/js/functions.js?v=202502131614"></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s://hkstatic.hankyung.com/plugin/domain-replace/common.js?v=202502131614"></script> <!-- Google Tag Manager --> <script>(function(w,d,s,l,i){w[l]=w[l]||[];w[l].push({'gtm.start': new Date().getTime(),event:'gtm.js'});var f=d.getElementsByTagName(s)[0], j=d.createElement(s),dl=l!='dataLayer'?'&l='+l:'';j.async=true;j.src= 'https://www.googletagmanager.com/gtm.js?id='+i+dl;f.parentNode.insertBefore(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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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는 이번 매각으로 원스토어의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밸류업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전략이다. SK스퀘어는 원스토어 외에도 티맵모빌리티의 택시호출(우티) 및 공항버스(서울공항리무진) 자회사 지분 매각도 진행 중이다.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p> </div> </li> <li> <div class="thumb"> <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46488r"><img src="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01.39514423.3.jpg" alt="에코프로, 작년보다 절반 줄어든 400억 회사채 발행 예정"></a> </div> <div class="txt-cont"> <h3 class="news-tit"><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46488r">에코프로, 작년보다 절반 줄어든 400억 회사채 발행 예정</a></h3> <p class="lead"> 2차전지 기업 에코프로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미매각을 면했다. 에코프로는 실적 부진과 최근 신용등급 전망 강등으로 회사채 발행 흥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14일 에코프로는 400억원 모집을 목표로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지난해 2월 이후 1년 만에 발행하는 공모채다. 1년 전에는 모집 목표를 1200억원으로 했지만, 올해는 모집액을 절반 이하로 줄였다. 만기별로 1.5년물 250억원 모집에 420억원, 2년물 150억원 모집에 150억원의 투자금이 들어왔다. 발행 금리는 1.5년물 기준 연 4.9%, 2년물은 연 5.2%에 결정됐다. 최대 800억원까지 증액발행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발행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 등 네 곳이다 에코프로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다. NICE신용평가는 전기차 업황 둔화의 여파로 이들 기업의 매출이 급감하고 영업적자를 기록한 점을 지적했다.에코프로는 2023년 하반기 이후로 매출이 감소 추세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57% 감소한 3조1103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314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p> </div> </li> <li> <div class="txt-cont"> <h3 class="news-tit"><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46447r">국민연금 서원주 CIO, 운용 관련 실장급 인사 교체</a></h3> <p class="lead">지난 11일 연임을 확정 지은 서원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이 기금운용본부 내 실장급 인사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 싱가포르 사무소로 이동하는 황미옥 인프라투자실장의 자리를 채우는 과정에서 다른 실장들이 잇따라 자리를 바꿀 예정이다.우선 신임인프라투자실장에는 이재욱 대체리스크관리실장이 임명된다. 대체리스크관리실장은 고영찬 증권리스크관리실장이 이동해 맡는다. 이 자리는 임형주 해외주식실장이 이동해 오기로 했다. 해외주식실장은 내부 승진을 통해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부동산투자실과 사모벤처투자실 등 다른 부문의 실장직은 유임됐다. 국민연금은 오는 24일 이같은 인사안을 공식 발표하고 실행할 예정이다.투자업계 관계자는 "해외 사무소 확장 과정에서 실장급 인사가 싱가포르로 빠져나간데 따른 인사"라며 "CIO가 유임된 상황인만큼 특별한 투자 방향 등에 대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p> </div> </li> <li> <div class="thumb"> <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45870r"><img src="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01.39512860.3.jpg" alt="최윤범이 쏘아올린 '집중투표제'… 정기 주총 앞두고 재계 우려 확산"></a> </div> <div class="txt-cont"> <h3 class="news-tit"><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45870r">최윤범이 쏘아올린 '집중투표제'… 정기 주총 앞두고 재계 우려 확산</a></h3> <p class="lead">내달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상장기업에 집중투표제 도입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자신의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자진해서 집중투표제를 도입한 게 부메랑이 돼서 재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소액주주들은 한화그룹도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에 찬성표를 던졌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20대 주요 그룹에 집중투표제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액트, 20대 기업에 집중투표제 도입 요구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20대 기업에 주주서한을 보내기로 했다.소액주주 보호를 위한 네 가지 제도 도입을 요구하는 이 서한엔 집중투표제 도입을 요구하는 내용도 담긴다. 액트는 "집중투표제가 도입되면, 소액주주들도 이사 선임을 통해 해당 기업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며 결집을 유도하고 있다. 액트를 통해 모인 소액주주들은 이마트엔 이미 집중투표제 도입을 요구하는 주주제안을 보냈다.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도 코웨이에 집중투표제 도입을 요구하는 주주제안을 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집중투표제가 도입되면 경영진이 소액주주를 배려하며 경영해야 하는 구조가 형성된다"고 주장했다. 코웨이는 얼라인의 제안에 따라 다음달 31일 열리는 정기 주총에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을 올렸다.집중투표제는 이사를 선임할 때 주식 1주당 선임하고자 하는 이사의 수만큼 의결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소액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제도를 활용하면 소액주주들이 결집해 자신들이 추천한 인사를 이사회에 진입시키기가</p> </div> </li> <li> <div class="thumb"> <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33514r"><img src="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01.39499535.3.jpg" alt="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에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a> </div> <div class="txt-cont"> <h3 class="news-tit"><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33514r">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에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a></h3> <p class="lead">국민연금 신임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으로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사진)이 임명됐다.13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역가입자 대표 중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추천을 받아 강 회장을 신임 기금위 위원으로 임명했다. 강 회장은 이달 말 예정된 올해 첫 기금위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기는 2027년 1월 7일까지 2년이다.강 회장은 1980년대부터 국내 소비자운동에 참여해온 인물로 2013년부터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1970년대 설립된 한국 최초의 소비자운동 민간단체다.국민연금 기금위는 국민연금 기금의 운용 및 관리를 책임지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복지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당연직 위원 5명과 위촉위원 14명이 참여한다. 1년에 8~10회 위원회를 열어 기금 운용과 관련된 주요 안건들을 의결한다.민경진/남정민 기자 min@hankyung.com</p> </div> </li> <li> <div class="txt-cont"> <h3 class="news-tit"><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34040r">HD현대오일뱅크, 회사채 수요예측 성공</a></h3> <p class="lead">HD현대오일뱅크는 올해 첫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 1500억의 5배가 넘는 8300억원의 자금을 확보다고 13일 밝혔다. 3년물 4300억원, 5년물 2400억원, 7년물 1600억원의 수요가 모였다.HD현대현대오일뱅크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0.3%)의 금리를 제시했고, 3년물은 -10bp, 5년물은 -4bp, 7년물은 -8bp로 목표액을 채웠다.글로벌 정제마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HD현대오일뱅크는 최대 2500억원의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HD현대오일뱅크는 HD현대 계열의 정유회사로 조인트벤처(JV)를 통해 윤활기유와 석유화학, 카본블랙 제조 등으로 사업 기반을 다각화했다.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p> </div> </li> <li> <div class="thumb"> <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33887r"><img src="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01.39501035.3.jpg" alt="중대형 스팩, 줄줄이 청산 대열…시장 외면에 '메가 스팩' 회의론"></a> </div> <div class="txt-cont"> <h3 class="news-tit"><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33887r">중대형 스팩, 줄줄이 청산 대열…시장 외면에 '메가 스팩' 회의론</a></h3> <p class="lead">각 증권사가 수년 전 앞다퉈 상장했던 중대형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이 합병 대상을 찾지 못한 채 잇따라 청산될 전망이다. 스팩합병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중대형 스팩의 규모에 걸맞는 합병 기업을 찾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는 평가다.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25호스팩은 오는 4월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지난 2022년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나 2년 6개월이 지나도록 합병 대상을 찾지 못해서다.스팩은 상장 이후 3년 이내에 다른 기업과 합병을 완료해야 한다. 합병에 성공하지 못하면 6개월 전부터 청산 절차를 밟아 상장 폐지된다.하나금융25호스팩은 지난해 이차전지 검사 솔루션 기업 피아이이와 합병을 추진했으나 스팩 주주들의 반대로 철회했다. 이후 합병 대상을 찾기 위한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중대형 스팩의 청산 행렬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다. NH스팩19·20호는 지난해 청산됐다. 올해도 하나금융25호스팩을 시작으로 삼성스팩7·8호, 미래에셋드림스팩1호 등의 청산 기일이 다가온다.공모금액 200억원이 넘는 중대형 스팩은 2021년 이후 본격적으로 국내 증시에 등장했다. 2021년 NH투자증권이 NH스팩19호(공모금액 960억원), NH스팩20호(400억원)을 상장하며 신호탄을 쐈다. 기존 스팩 공모금액은 60억~120억원 수준이었다.이후 2년간 하나금융25호스팩(400억원), 삼성스팩7호(300억원), 삼성스팩8호(400억원), 미래에셋드림스팩1호(700억원), NH스팩29호(255억원), 신한제11호스팩(360억원) 등이 증시에 선보였다.이는 당시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일반 기업공개(IPO)보다 빠르게 상장할 수 있는 스팩합병 방식을 찾는 기</p> </div> </li> <li> <div class="thumb"> <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33769r"><img src="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01.39500523.3.jpg" alt="LG그룹, 연초부터 회사채·IPO 통해 4조원 조달"></a> </div> <div class="txt-cont"> <h3 class="news-tit"><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33769r">LG그룹, 연초부터 회사채·IPO 통해 4조원 조달</a></h3> <p class="lead">LG그룹의 계열사가 국내 회사채와 주식 시장에서 전방위 자금조달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등 ‘빅 이슈어(발행사)’는 국내 회사채 시장에 ‘조 단위’ 자금 확보에 성공했다. LG CNS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1조원 규모의 투자금을 모았다. 2차전지를 비롯한 신사업 투자금 마련을 위해 LG그룹이 전방위로 조달 채널을 뚫고 있다는 분석이다. 회사채·증시 활용한 대규모 자금조달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이 국내 회사채 시장에서 조달한 자금은 2조9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국내 그룹사 중 가장 많은 물량으로 1월 회사채 전체 발행물량 12조300억원의 약 2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조6000억원을 조달한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해 LG헬로비전(1600억원), LG유플러스(6000억원), LG화학(6000억원) 등 계열사에서 총 1조36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했다.LG그룹은 연초효과를 활용해 상대적으로 유리한 금리 조건으로 회사채를 발행하는 전략을 펼쳤다. 통상 연초에 기관 투자가들이 신규 자금 집행을 개시하면서 채권시장이 강세(금리하락)를 보이는 것을 활용했다. 당초 8000억원 규모였던 LG에너지솔루션 회사채 수요예측에는 3조7450억원의 주문이 들어와 발행 규모가 1조6000억원까지 늘었다. LG화학 수요예측에는 1조6750억원이 몰렸다.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에는 각각 3조500억원, 1조6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LG그룹은 자금조달을 위해 주식자본시장(ECM)도 적극 활용했다. IT계열사인 LG CNS는 지난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시장에서 1조1994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했다. 지난 2022년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이후 최대 규모다. 2대주주인 맥쿼리PE(프라</p> </div> </li> <li> <div class="thumb"> <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33720r"><img src="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01.39500425.3.png" alt="교직원공제회, 내부통제위원회 신설…"투명성·신뢰성 강화""></a> </div> <div class="txt-cont"> <h3 class="news-tit"><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33720r">교직원공제회, 내부통제위원회 신설…"투명성·신뢰성 강화"</a></h3> <p class="lead">신설된 한국교직원공제회 내부통제위원회가 1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정갑윤 공제회 이사장을 비롯해 이사 및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내부통제 강화 의지를 다졌다.이날 위원회는 공제회 내부통제 체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2025년도 내부통제 운영계획안'을 주요 안건으로 심의하고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위원들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내부통제시스템 구축과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도 이뤄졌다.위원회 운영계획안에는 △내부통제 조직문화 정착 △자율적 내부통제 점검체계 확립 △내부통제 체계 공유 및 확산 등의 전략목표가 명시됐다. 이후 부문 별로 세부 과제를 추진해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시킬 계획이다.정 이사장은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한 것은 공제회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더욱 강화된 내부통제 제도를 통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교직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p> </div> </li> <li> <div class="thumb"> <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33510r"><img src="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01.39499764.3.jpg" alt="반려동물 헬스케어 피피엠아이, 아정당에서 30억원 투자 유치"></a> </div> <div class="txt-cont"> <h3 class="news-tit"><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33510r">반려동물 헬스케어 피피엠아이, 아정당에서 30억원 투자 유치</a></h3> <p class="lead">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피피엠아이가 생활 서비스 플랫폼 기업 아정네트웍스(아정당)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두 회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피피엠아이가 지난 2023년 연세대 바이오헬스기술지주로부터 투자를 받은 뒤 처음으로 이뤄진 프리(Pre) 시리즈 A단계 투자다. 아정당은 전략적투자자(SI)로서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피피엠아이는 반려동물의 털 0.1g으로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질병 발생을 예측하는 ‘아이언펫’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는 회사의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기술이 반려동물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피피엠아이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AI 질병 예측 정밀도 향상, 반려동물 스트레스 검사 도입, 반려묘 전용 헬스케어 홀루션 확대, 해외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아정당은 인터넷, 모바일, 가전 렌탈, 보험 등 여러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창립 3년 만에 연 매출 513억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아정당은 이번 투자를 통해 반려동물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장에서는 피피엠아이가 아정당의 플랫폼에서 서비스 소개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김민기 아정당 대표는 “단순한 투자를 넘어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p> </div> </li> <li> <div class="thumb"> <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33193r"><img src="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01.39499152.3.jpg" alt=""티웨이항공 말고 홀딩스 사가라" 협상하다가 경영권 분쟁 터져"></a> </div> <div class="txt-cont"> <h3 class="news-tit"><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33193r">"티웨이항공 말고 홀딩스 사가라" 협상하다가 경영권 분쟁 터져</a></h3> <p class="lead">대명소노그룹과 예림당이 티웨이항공을 놓고 경영권 분쟁을 벌이기 전 지분 매각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측의 협상이 결렬된 건 티웨이항공 지분을 사고 싶었던 대명소노그룹과 티웨이홀딩스 지분을 팔고 싶던 예림당 측 의견 차이가 컸던 데다 매각 가격에서도 합의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 매각 대상 놓고 의견 대립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명소노그룹은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인수하기 위해 예림당과 적극적으로 협상을 벌였다. 대명소노그룹은 지난해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로부터 티웨이항공 지분 26.77%를 인수해 2대주주에 올랐다.해당 지분을 인수할 때 대명소노그룹의 목표는 예림당이 티웨이홀딩스 등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티웨이항공 지분(30.08%)을 사와 5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해 경영권을 확실하게 가져오는 것이었다. 대명소노그룹은 지난해 7월 티웨이항공 지분 보유 사실을 처음 공시할 때부터 '경영권 영향'을 보유 목적으로 명확하게 밝히는 등 경영권 인수 의지를 나타냈다.예림당은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지분을 사올 수 있는 콜옵션(주식매도청구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금상의 문제로 이를 행사하지 않았다. 이에 대명소노그룹은 예림당이 티웨이항공을 경영할 의지가 크지 않다고 판단하고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지분 인수를 시작으로 티웨이항공 인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문제는 예림당 측이 티웨이항공 지분이 아닌 티웨이홀딩스 지분을 매각하길 원하면서 시작됐다. 티웨이항공 지배구조는 '예림당→티웨이홀딩스→티웨이항공'으로 이어진</p> </div> </li> <li> <div class="thumb"> <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33314r"><img src="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01.39499292.3.jpg" alt="M&A ‘큰손'이 품은 메타버스社 맥스트…사명 바꾸고 코인회사 표방"></a> </div> <div class="txt-cont"> <h3 class="news-tit"><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502133314r">M&A ‘큰손'이 품은 메타버스社 맥스트…사명 바꾸고 코인회사 표방</a></h3> <p class="lead">옛 메타버스 ‘대장주’ 맥스트가 기업 정체성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비트코인을 떠올리게 하는 '비트맥스'로 사명을 바꾸고, 가상자산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인수합병(M&A) ‘큰손’으로 꼽히는 김병진 플레이크 회장에 매각된 뒤 곧바로 벌어진 일이다.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비트맥스는 최대주주가 기존 박재완(창업주) 외 4인에서 메타플랫폼투자조합으로 변경됐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메타플랫폼투자조합은 지분율 18.16%(676만2746주)를 갖게 됐다.비트맥스 지분 매입을 위해 메타플랫폼투자조합은 약 100억원을 들였다. 창업주인 박재완 대표의 보유지분 390만주(12.88%) 가운데 90만100주(2.87%)를 30억원에 인수했고,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586만2646주를 매입했다.메타플랫폼은 김 회장이 사실상 보유한 회사다. 최대 출자자가 김 회장이 지배하고 있는 플레이크다. 김 회장은 경남제약, 라이브플랙스, 클라우드에어 등 여러 기업 인수와 매각을 통해 차익을 거둔 인물이다. 현재 딥마인드플랫폼, 한국첨단소재 등의 지배구조 정점에 있다. 비트맥스는 이날 김 회장과 홍상혁 딥마인드플랫폼 대표 등을 사내이사에 선임했다. 홍 대표는 대표이사에 선임됐다.비트맥스 주요 사업과 관련해서도 암호화폐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날 주총에서 신규 사업 목적으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 △가상화폐 투자업 △토큰 발행 및 토큰증권(STO) 관련 사업 등을 추가하면서다.비트맥스는 과거 메타버스 사업에서 ‘대장주’로 꼽히던 회사다. 2021년 7월 공모주 청약에서 338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주목 받았다.</p> </div> </li> </ul> <!-- 페이징 --> <div class="paging"> <a href="javascript:void(0);" class="btn-prev-page off"><span class="blind">이전</span></a> <strong>1</strong> <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freenews?page=2">2</a> <a href="https://marketinsight.hankyung.com/freenews?page=3">3</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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